Lee Jaekyun closely observes things and the environment around him. It is not an interest in a particular situation or place itself, but an act of collecting as a means of visually expressing the relationship with phenomenon prevalent in society. These works reveal the invisible context of organism that supports the world and produce [Human-Error-Report] containing the negative essence of humans.
부산에서 활동중인 이재균은 표피적인 패러다임부터 개개인의 의식이 충돌하는 순간까지,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사회화 과정의 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아이러니를 사진적으로 표현하는데 관심이 있다. 대부분의 작업들은 리서치 베이스의 다큐멘테이션 소스에, 텍스트와 연출을 더하여 내러티브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작업의 결과를 보여주는 전시 뿐 아니라 작업의 과정과 결과 이후의 과정에도 집중하면서 현대인의 지각이 가진 전형성과 그 안에 어떤 사회적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러한 작업관을 기반으로 하는 제반 작업의 큰 틀, [인간오류보고서]는 미발표 작업을 포함하여 < 무기력한 경관은 해괴한 짐승을 그린다 >와 < 뉴스페이스 스펙터클 >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재균의 작업은 갤러리808, 한가람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등 5회의 개인전과 다수 단체전에서 전시되었다. 또한 울산시립미술관 소장 및 리뷰 우수 작가 선정,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 파이널리스트 선정 등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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